오늘은 래미안X베리키친 이라는 곳에 다녀 왔어요
아 나중에 말하겠지만 이 곳의 서비스를 기대하시는 분들은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단호박 뇨끼 메뉴는 저는 너무 좋았지만
주문 접수할때 직원분:? 사장님인가...
어쨌든 응대를 뭔가 툭툭 하는 기분이라
음식을 주문할때 웃음이 나오진 않더라구요 ^^
보통 맛집이나 음식집 카페 가면 웃으면서
이거.이거 .저거 이렇게 부탁드릴게요 이렇게 말하며 웃으며 주문을 하곤 하는데
여긴 직원분이 힘드셔서 그런지 ... 아니면 원래 그러신건지
츤데레??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
별로 첫 인상은 좋지 않았습니다.
아 그리고 메뉴 추천을 원하시는 분은 깔끔하게 그냥
단호박 뇨끼 하나 주문하시고
집에 가서 혹은 다른 고기 집에서 고기 구워 먹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1만8000원
브런치로 저희는 시그니쳐 메뉴인 단호박 뇨끼를 시켜서 먹었는데
전 개인적으로 이 메뉴가 너무나 좋더라구요
단호박의 달달하면서 구수한 맛이 입안에 돌아서 너무나 좋았고
뇨끼를 많이 먹어본건 아니지만 초딩입맛인 저한테는 좋았던것 같아요 ^^
1만5천원
두번째로는 잉글리쉬 브랙퍼스트를 시켰는데 무난~ 무난 했습니다
그냥 무난 무난...
1만 4천원
메뉴 2가지를 먹어도 배가 고파서 한개를 더 시켰습니다
세번째 메뉴는 감자 와플과 렐리시 라는 메뉴이구요
감자전을 와플에 눌러서 살짝 메콤한 양념에 그리고 계란 노른자에 찍어 먹는 맛이였어요
그냥 감자전 먹는 맛 ~~~
맛있긴 한데 그냥 감자전 먹는 느낌이라고 생각을 하니까 가격이 너무 사악하더라구요...
사진이라도 많이 남겨야 겠네요 ㅋㅋㅋ
그래도 오랜만에 새로운 공간에 와서 독서도 하고
맛있는걸? 먹으며 작업도 하니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전시관도 건물 내부에 있으니 영업을 할때 한번 둘러 보는 걸 추천 드려요 ~
메뉴는
1.단호박 뇨끼
만 추천 드립니다 ^^
서비스적으로 친절한 걸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면
실망하실수 있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서비스는 그닥 ...
바쁘셔서 그러시는 건지
주문할때 응대를 그냥 툭툭 하는 기분이라
기분이 좋지는 않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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