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맛집 강동구 "아메리"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다이어트하기가 쉽지 않다
올해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84kg에서 -> 현재 73kg이다 65kg까지 빼는 게 목표였는데
11개월이 지난 지금 11kg 감량에서 더 이상 진전이 없다

 

제길...

그래서 점심도 다이어트 식으로 밥을 먹겠다고 다짐했다

주변에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같은 빵집에 샐러드를 먹다가

옆의 짝꿍의 추천으로 아메리라는 샐러드 가게를 이용해 보았다 나의 직장 식대비는 8천 원인데
여기 닭 가슴살 샐러드가 7천900원이다
한번 시켜 보았다

 

 

미친 가성비.....

미친 가성비다 야채의 상태도 푸릇푸릇하니 좋고
닭 가슴살도 듬성듬성 큼지막하게 준다
다른 곳들은 

토끼 똥처럼 데커레이션 되어있었는데...

벌써 2개월 가까이 점심때마다 배민으로
여기서 샐러드를 시켜 먹고 있다

정말 매일 먹었다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았다 

초콜릿을 주며 살찌우고

샐러드를 주어서 안도하게 만들어 계속해서 수익을 창출하는 시스템인가 보다

계속 먹다 보니 점점 맛있는 샐러드를 먹게 되었다
이날은 리코타 치즈 샐러드
여기는 리코타 치즈 샐러드가 정말 맛있다
오죽하면 코로나 백신 주사 맞고 제일 먼저 먹은 게 리코타 치즈 샐러드다

그러나 나의 몸무게는 그대로다 제길.... 

운동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

 

다들 먹으면서 다이어트 합시다요,,,,